섬유질의 중요성과 채식을 시작하게 된 이유

섬유질의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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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은 현대의 만병통치약으로 불린다. 많은 과학적 증거가 나왔으며 많은 질병을 치료하면 면역력을 높인다.
좋은 것을 챙겨 먹어도 점점 건강이 나빠지거나 살이 찐다면 이글이 도움이 될 것이다.

섬유질
섬유질이 많은 채식

1. 채식을 시작하게 된 이유 이렇게 살다가는 큰일 난다.

채식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다. 채식을 하기 전 나는 엉망인 생활을 했다. 외근이 잦은 일했고.
점심시간에 더 바빴으며 편의점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차에 두고 운전을 하면서 빠르게 먹었다.
일이 끝나면 그간의 스트레스를 보상받듯 친구들을 만나 보쌈과 삼겹살에 술을 마시곤 했다. 그리고 소화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

결국 3년 동안 25kg이 쪘고 숨이 찼으면 겉모습은 늙었다.
하지만 나는 하루에 1시간 정도 운동을 했고 일주일에 4~5일은 강도 높은 운동했다. 하지만 계속 살은 쪄나갔다.

결국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먹는 저탄고지 라는 것도 시도했으나 이건 사람이 먹을 게 아니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3kg 정도가 빠졌으나 몸이 무거워졌다. 아마 계속했다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에 심장질환이 왔을 수도 있겠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저탄고지를 하고 있다면 빨리 멈추길 권유한다. 우리는 살이 빠지는 것만이 건강해지는 건 아니다.
지방은 빠질지언정 피는 지방 덩어리로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는데 저탄고지이다

그렇게 여러 가지 시도 후 What the health (우리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이라는 영상을 보게 됐다.
그 영화를 찍은 감독도 가족력이 있던 사람인데
왜 좋은 것만 먹는 가족들이 암에 걸리고 심장질환이 걸리는지 궁금해서 음식의 진실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정말 재밌게 봤고 그날 저녁에 사서 냉동실에 넣어놓은 31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버렸다. 다음날부터 비건이 됐다.
하지만 무엇을 먹을지 몰라 비빔국수만 2주 동안 먹었다. 물론 금주했다.
3주 정도 지났을 때 살이 11kg 정도 빠졌고 그때 같은 채식하는 사람들과 비건 식당들을 다니고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다시 살이 7kg 정도 찌기 시작했고 채식을 하면서도 무조건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올바른 채식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올바른 채식 방법은 바로 통곡물과 과일 채소다.

2. 통곡물과 과일 채소식단의 장점

 

통곡물과 과일 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함유되어있으며 단백질이 충분히 들어있다. 지금 나의 근육량은 37kg 정도 된다. 보디빌더에 비하면 많이 적겠지만 일반인에 비하면 많은 근육량이다. 채식을 시작한 지 2년이 되었는데 근육량은 2kg가량 늘었다

채식을 하면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단백질이 부족하잖아’이다. 물어보고 싶다. 어디에 단백질을 그렇게 많이 쓸려고 하냐고.단백질이 과잉되면 우리 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가장 큰 문제는 수명이 줄어든다. 이 문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 보기로 하고.채식만 하더라도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 따로 영양제를 먹지 않아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식곤증이 줄어들며 운전을 하다가 조는 일이 적어진다.

그리고 남자의 정자 활동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더 게임 체인져스라는 영상을 보자.
운동선수들을 상대로 육식을 했을 때와 채식을 했을 때 자는 동안 발기력과 정자의 활동을 체크한다. 당연히 몸에 좋은 고기를 많이 먹은 운동선수가 정력이 좋을 거로 생각하는가? 틀렸다. 채식한 운동선수의 발기력이 더 좋았고 정자의 활동도 더 좋았다. 우리 아버지는 10남매다. 그때는 다들 그런 집안이 많았다. 아이를 적게 나으라고 남자들이 정관수술을 하면 강남 은마아파트를 줬다는 얘기도 있다. 근데 지금은 시험관을 한다. 임신이 안 돼서 고민이다. 왜 그럴까? 예전보다 먹을 것은 풍족해졌고 먹을게 넘쳐나고 몸에 좋은 것은 철마다 찾아 먹는다. 근데 왜 출산율이 낮아지고 암 환자는 늘어나며 병원들은 그렇게 확장을 해가는 걸까? 전 세계 항생제의 대부분은 인간이 아니라 가축에게 쓰인다. 우리가 먹는 고기 대부분은 단백질이 아니라 항생제다. 고름 덩어리가 넘쳐 항생제를 투여하고 씻어져서 나온 게 우리가 보는 고기인 것이다. 혹시라도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떠한 환경에서 키워지는지 알고 싶으면 지배자들(도미니언) 이란 영상을 보고 오기 바란다. 참고로 나는 5분보다가 껐다. 도저히 볼 수가 없다.

 

3. 결국은 섬유질이 답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질 좋은 현미밥에 된장국 이 정도면 하루 영양소는 충분하고 또한 맛도 좋다. 섬유질을 충분히 흡수 할 수 있다. 채식할 때 많이 먹어도 되는 게 있고 적당히 먹어야 되는 게 있다. 이런 음식들이 무엇인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말하기로 하고 섬유질의 장점을 간단히 말해보면 섬유질은 체중조절에 좋고 호르몬의 균형이나 소화기계 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인다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됐다 텔로미어란 길이가 짧아지면서 노화를 일으키는 세포의 일부분이다. 그래서 채식을 하면 젊어지는 것처럼 보이나 보다. 또한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어지면 심장질환과 암이나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도 줄어든다.

우리 면역체계의 70%는 장 주위에 분포하고 있는데 장내 미생물을 최적화하면 면역체계를 좋아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면역체계와 미생물군은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 건 과도한 단백질이 아니라 섬유질이다. 섬유질을 가장 맛있게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은 채식이며 그중에서도 비건식이다. 아직 비건이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 끼라도 비건으로 먹어보자 또한 채식주의자에는 비건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작은 단계부터 시도해볼 수 있다. 혹은 비건 식당들을 돌아다니며 미리 체험도 가능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비건식당이 있다 궁금하면 비건커플의 인스타그램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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